전자 금융 보안 사고 : 2002년 D사 계좌 도용 사건, 2005년 Y사 인터넷뱅킹 해킹 사고, 2006년 안심 결제 이용 해킹 사고, 2011년 3.4 디도스 공격 및 H사 정보 유출 사고, N사 전산망 마비, 2013년 3.20 전산망 마비, 2014년 카드사 정보 유출 사고 등 이러한 사고에 따라 금융위원회에서는 보안 사고 예방을 위한 규제안을 발표했다. 규제안은 해킹사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었으나 이용자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등의 역효과가 발생했다. 2014년 하반기 이후부터 보안성을 향상시키는 방안보다는 이용과 활용에 초점을 맞춘 개선 방안을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 4월 10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은 금융보안원이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후 활용에 비중을 둔 전자금융 보안 정책..